이승연 만삭 사진 공개.
4월에 찍은 사진 아래에는 “7개월 임산부 외출준비 끝! 요즘 승팔여사는 복뎅이 덕분에 긍정모드, 감사모드 총출동이에요”라는 예비맘의 소감이 남겨 있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임산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연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D라인 몸매에도 패셔니스타로 꼽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본격적인 출산 준비를 위해 21일 SBS 라디오 파워FM ‘씨네타운’ DJ 자리를 하차하는 이승연의 후임은 배우 공형진이 맡는다.
이승연은 2007년 12월 2살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7월 출산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