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유선 [스포츠동아 DB]
한 여성지가 7월호에서 “37세로 결혼적령기를 지났지만 그동안 스캔들 한번 없었던 한재석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유선과 특별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사실 무근이다. 최근 두 사람에게 사실을 확인했으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2007년 드라마 ‘로비스트’에 함께 출연 한 후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유선은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이필모의 상대역인 김복실 역으로 출연하고 있고, 한재석은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