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섹시함이 돋보이는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이민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고메즈는 최근 맥주광고를 함께 촬영한 이민호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즐거운 촬영이었다. 어떤 작업이든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이민호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전하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고메즈가 남자스타와의 촬영에 만족하고 다시 촬영하기를 원한 것은 이민호가 처음이다.
이민호에게 관심을 보인 고메즈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명품 몸매를 선보여 촬영장을 사로잡았다.
영상취재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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