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아카데미상 도전은 꿈일까.
영화진흥위원회가 2010년 2월에 열리는 제82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 부문 후보에 나갈 한국영화 출품작 공모를 7월31일 마쳤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번 공모에는 모두 6편의 한국영화가 신청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작품명은 밝히지 않았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일께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수의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공모에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를 비롯해서 봉준호 감독의 ‘마더’, 유하 감독의 ‘쌍화점’,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작품들은 5월 열린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각종 해외 영화제를 통해 소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감독의 연출 역량, 소재 및 작품 구성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한 작품의 완성도 ▲국내 해외 세일즈사의 실적 및 능력, 미국 배급사의 실적 및 배급 능력을 감안한 미국 배급 능력 ▲감독의 인지도, 출품작의 해외 영화제 수상 경력 등을 따지는 감독 및 출품작의 인지도 등을 통해 최종 출품작을 선정한다. 이 같은 기준에서 이번에 출품된 것으로 알려진 영화들은 각기 장점을 지니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영화진흥위원회가 2010년 2월에 열리는 제82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 부문 후보에 나갈 한국영화 출품작 공모를 7월31일 마쳤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번 공모에는 모두 6편의 한국영화가 신청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작품명은 밝히지 않았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일께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수의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공모에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를 비롯해서 봉준호 감독의 ‘마더’, 유하 감독의 ‘쌍화점’,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작품들은 5월 열린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각종 해외 영화제를 통해 소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감독의 연출 역량, 소재 및 작품 구성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한 작품의 완성도 ▲국내 해외 세일즈사의 실적 및 능력, 미국 배급사의 실적 및 배급 능력을 감안한 미국 배급 능력 ▲감독의 인지도, 출품작의 해외 영화제 수상 경력 등을 따지는 감독 및 출품작의 인지도 등을 통해 최종 출품작을 선정한다. 이 같은 기준에서 이번에 출품된 것으로 알려진 영화들은 각기 장점을 지니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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