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의 불펜투수 이혜천(30)이 4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1-5로 뒤진 6회 등판, 1이닝 1안타 2삼진 무실점으로 중간 계투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시즌 성적은 41게임 등판에 1승1패12홀드, 방어율 3.75. 팀은 1-5로 패했고 임창용은 등판하지 않았다.

김도헌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