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의가가!…“완전딴판이네”

입력 2009-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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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비포 앤 애프터!’ 짙은 화장과 독특한 옷차림으로 정평이 난 가수 레이디 가가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인 민낯을 드러내 화제다.

짙은화장섹시의상벗으니…수수한생얼과몸매“오∼”
언제나 짙은 화장과 화려한 의상으로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섹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민낯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레이디 가가는 약간 통통한 몸매의 평범한 여성으로 보일 뿐이다. 이때는 본명인 ‘스테파니 제르마노타’라고 부르는 것이 덜 어색할 만큼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이다.

4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가톨릭계 사립학교를 나왔으며, 17세에 뉴욕에 있는 음악학교로 진학했다고 한다.

섹시한 그녀의 무대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게 매일 기도하며 시 읽기와 베토벤의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쌩얼의 가가는 전혀 딴 사람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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