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얼짱 치어리더’ 강예진. [사진=LG 트윈스 홈페이지]
LG 트윈스의 ‘얼짱 치어리더’ 강예진이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예진은 이미 LG 팬들 사이에서는 ‘예진아씨’ 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LG 트윈스의 ‘스타급 치어리더’.
171cm 의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춤실력으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강예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강예진의 미니홈피는 그녀의 인기를 반영하듯 방문자수만 만 명이 넘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강예진은 ‘치어리더가 연예계 입문을 위한 하나의 도구가 아니냐’ 는 주위의 냉정한 시선에 “치어리더로서 연예인이 되는 것도, 야구선수와의 스캔들이 생기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고 당당하게 밝혔다.
또한 그녀는 “응원하는 LG가 이겼을 때 가장 행복하다” 고 말해 야구를 향한 순수한 열정이 더욱 아름다운 치어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