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치어리더 변신… “나도 평범한 여고생”

입력 2009-1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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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팀의 치어리더로 변신한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15·사진 위)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모습은 그녀가 연기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재학 중인 로스앤젤레스 교외의 성공회계열 사립고인 캠벨홀 고등학교에서 열린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학교 풋볼팀을 응원하는 치어리더로 등장한 것이라고 한다.

이날 패닝은 텀블링 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보여줘 관중을 더욱 열광시켰다고 한다. 경기 후에는 현장에서 바로 ‘홈커밍 프린세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보니까 패닝도 그저 평범하고 발랄한 여고생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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