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메이커’ 린제이 로한, 가슴 드러낸 잡지 화보 화제

입력 2009-12-09 10: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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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되고 있는 린제이 로한의 잡지 화보 모습. 사진출처= 뉴욕포스트 보도화면 캡쳐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 린제이 로한(23)이 이번엔 노출화보를 찍어 화제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미국 패션전문 잡지 ‘뮤즈(Muse)’의 2010년 1월호 표지 사진을 위해 가슴과 엉덩이 등을 드러낸 파격적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로한은 남자모델 피티 라이트(petey Wright)와 침대 위에서 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여성 모델들과 동성애를 연상시키는 선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로한과 화보 촬영을 한 사진작가 유 차이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화보가 선정적인 건 사실이지만 로한은 예술 작품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이는 단순히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그동안 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과 함께 ‘스캔들 메이커’로 불리며 마약, 동성애 등 수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켜 왔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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