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은 12일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도전! 충격 헤드라인’이라는 코너를 통해 “나는 여섯살 어린 연예인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며 과거 열애 사실을 밝혔다.
교제 당시 추소영의 나이는 스물 셋, 남자친구는 미성년자인 열일곱살이었다는 것. MC들은 “그 당시 활동헀던 아이돌 출신과 사귄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추소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상대가 누구인지는 끝까지 함구했다.
한편 추소영은 현재 뮤지컬 ‘테너를 빌려줘’에 여주인공을 맡아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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