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셋째 아이 품에 안게 됐다

입력 2009-12-30 17: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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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사진제공=MBC]

‘옥동자’ 정종철이 셋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아내인 황규림이 임신 9주째에 접어든 것.

한 관계자는 30일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임신 9주째에 접어들었다”고 확인하며 “셋째 아이를 갖게 된 것에 부부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종철은 이 같은 소식을 TBS 라디오 프로그램인 ‘홍서범의 달리는 4시’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전하기도 했다. 아내 황규림은 앞서 지난 3월 초 3.3㎏의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계의 다산(多産) 열풍에 동참하게 된 정종철은 MBC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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