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들은 ‘그녀는 너무 야했다’, ‘완전히 변했다’는 등의 제목으로 파격 연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영화는 과거의 행복을 되찾고 싶은 부인(줄리안 무어)이 남편(리암 니슨)의 외도를 확인하기 위해 클로이라는 여인을 끌어들이면서 전개된다. 하지만 클로이는 오히려 가족 모두를 유혹하며 치명적인 위험에 몰아넣어 간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타이틀 주인공 클로이를 맡아 파격 노출 외에도 가족 모두를 유혹하기 위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월 25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