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이, 가수 비와 깜짝 통화에 ‘파르르’

입력 2010-02-02 1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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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가수 비와의 깜짝 전화 연결에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유이는 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중 비(정지훈)와 전화 통화를 했다. 함께 출연한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소속사 사장인 비와 전화를 하면서 기회를 얻게 된 것.

비는 평소 유이가 이상형으로 꼽아온 우상. 유이는 갑작스런 통화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떠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준은 ‘닌자 어쌔신’ 촬영 때 불에서 벌어진 격투신을 대역 없이 촬영하다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일화를 전했다. 또 촬영 기간 동안 비와 함께 생활하며 생긴 은밀한 에피소드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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