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대회란

입력 2010-02-05 16: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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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과 대표팀. 스포츠동아DB

동아시아선수권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한다. 가맹국은 한국과 북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괌, 북마리아나제도 등 10개국. 200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2005년부터 여자대회가 추가됐다. 남자의 경우 한중일은 자동 출전, 나머지는 예선을 거치고 여자는 중국, 북한, 일본이 자동 출전한다. 4개국이 풀 리그로 경기를 치러 승점→골득실→다득점→승자승 순으로 순위를 결정짓는다.

우승상금은 남자의 경우 50만 달러(5억8000만원), 준우승은 30만 달러(3억4880만원). 여자는 남자의 10분의 1 수준이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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