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부인, 가슴성형 과정 방송 통해 공개

입력 2010-02-22 14: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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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외과를 찾은 박재훈-박혜영 부부.

유방외과를 찾은 박재훈-박혜영 부부.

배우 박재훈의 부인 박혜영씨가 방송을 통해 가슴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한다.

최근 SBS E!TV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즌2’를 통해 리얼한 부부생활을 보여주는 박재훈-박혜영 부부가 이번에는 가슴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릴 때부터 작은 가슴이 고민이었다는 박혜영씨는 “10년 전부터 가슴성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박 씨는 남편에게 “평생 소원이다. 가슴 성형하게 해달라”며 간절히 부탁, 이에 남편 박재훈은 부인의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가슴성형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도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가슴 성형수술에 대해 당당히 말했다.

박 씨가 남편과 함께 유방외과를 찾아 상담하는 모습부터 가슴 성형수술을 받는 장면까지 모두 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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