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우리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우리캐피탈 강영준, 김현수, 박상하가 3대 1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장충ㅣ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