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부자의 탄생’ 남궁민.
남궁민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수영장 촬영현장에서 그동안 가꿔온 몸매를 선보였다.
그는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지닌 재계의 샤프한 귀공자 역을 소화하기 위해 일명 ‘소녀시대 식단’을 먹으며 엄격하게 체중조절을 하고 있다는 사연을 말해 화제가 됐다.
KBS 2TV 드라마 ‘부자의 탄생’ 남궁민.
그 결과 8kg을 감량한 남궁민은 ‘초콜릿 복근’을 뛰어넘는 촘촘하면서도 뛰어난 ‘명품 복사근’을 선보여 차세대 ‘짐승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궁민은 “허리가 좋지 않아 2년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드라마를 위해 6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명품 몸매를 만드는 프로정신으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