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복장을 한 박지성이 자신을 위해 출시된 질레트 면도기를 들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붉은악마로 변신한 박지성이 자신을 위해 출시된 면도기를 들고 함성을 지르고 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최근 맨체스터 현지에서 질레트 퓨전의 광고 촬영을 한 박지성은 머리에 뿔 모양의 악세서리를 한 채 한 손에는 면도기를 들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머플러까지 어깨에 두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주변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