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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하하, 첫 방송서 울분 “박명수 전화 한통 없다가…”

입력 2010-03-13 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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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

하하.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

11일 소집 해제된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가 박명수에게 섭섭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하하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복귀를 앞둔 심정과 활동 각오를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대체 복무 기간 동안 한번도 전화하지 않았던 박명수에게 서운한 감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박명수가 2년 동안 전화 한번 없다가 (소집해제) 이틀 전에 전화해서 막무가내로 자신의 신곡 피처링을 부탁했다”며 “그게 뭐 가족이냐. 머리나 다 빠져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자신의 어머니 김옥정 씨에게도 “진짜 방송 좀 나가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지난 2008년 2월 입소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 복무한 하하는 11일 소집 해제됐다. 그는 복무 전 고정 출연해 왔던 MBC ‘무한도전’ 등 예능프로그램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 예정이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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