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9 버틀러 제압…통산 4번째 내셔널챔프에
버틀러의 신데렐라 스토리는 농구명문 듀크의 조직력 앞에서 막을 내렸다. 6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오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NCAA 대학농구 결승전에서 우승은 듀크에게 돌아갔지만 버틀러는 패자가 아니었다. 토너먼트내내 열세의 전력으로 평가받으면서도 결승까지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결승전에서도 골리앗 듀크를 만나 전혀 밀리지 않는 접전을 벌여 7만930명의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01년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듀크 블루데블스는 올 토너먼트 최대 이변의 주인공 버틀러를 맞아 61-59로 승리, 통산 4번째 내셔널챔피언에 올랐다. 4번 모두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이 거둔 우승이다.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으로 표현됐던 결승전은 초반부터 예상이 빗나갔다. 전력이 월등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던 듀크는 버틀러의 압박 수비에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도 듀크가 33-32로 간신히 1점 앞섰다. 하지만 후반들어 버틀러는 골밑에서 밀렸고, 듀크의 빅3 카일 싱글러, 존 샤이어, 놀란 스미스에게 쉬운 슛을 허용하며 전세를 뒤집는데 한계를 드러냈다.
버틀러는 경기 종료 13초를 남겨두고 59-60 1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공격권을 쥐어 역전도 가능했으나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던 고든 헤이워드의 점프슛이 불발되면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LA|문상열 통신원
버틀러의 신데렐라 스토리는 농구명문 듀크의 조직력 앞에서 막을 내렸다. 6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오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NCAA 대학농구 결승전에서 우승은 듀크에게 돌아갔지만 버틀러는 패자가 아니었다. 토너먼트내내 열세의 전력으로 평가받으면서도 결승까지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결승전에서도 골리앗 듀크를 만나 전혀 밀리지 않는 접전을 벌여 7만930명의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01년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듀크 블루데블스는 올 토너먼트 최대 이변의 주인공 버틀러를 맞아 61-59로 승리, 통산 4번째 내셔널챔피언에 올랐다. 4번 모두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이 거둔 우승이다.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으로 표현됐던 결승전은 초반부터 예상이 빗나갔다. 전력이 월등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던 듀크는 버틀러의 압박 수비에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도 듀크가 33-32로 간신히 1점 앞섰다. 하지만 후반들어 버틀러는 골밑에서 밀렸고, 듀크의 빅3 카일 싱글러, 존 샤이어, 놀란 스미스에게 쉬운 슛을 허용하며 전세를 뒤집는데 한계를 드러냈다.
버틀러는 경기 종료 13초를 남겨두고 59-60 1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공격권을 쥐어 역전도 가능했으나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던 고든 헤이워드의 점프슛이 불발되면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LA|문상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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