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함지훈-천대현 ‘기쁨의 포옹’

입력 2010-04-11 1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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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전주 KCC와의 6차전을 97-59 승리로 이끌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4쿼터 종료와 동시에 모비스 함지훈이 천대현과 끌어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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