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5구간 한국선수 1-3위

입력 2010-04-26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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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투르 드 코리아 제 5구간에서 한국 선수들이 1~3위를 휩쓸었다.

박선호(서울시청), 신동현, 박성백(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충남 당진에서 충북 오창까지 이어진 5구간 84.0㎞를 나란히 같은 시간인 1시간49분12초 만에 1~3위로 주파했다.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해 사진과 바퀴에 장착한 전자 칩 등을 판독한 끝에 순위가 확정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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