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는 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보석의 아름다움을 빛내는 스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는 세계적인 보석 트렌드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국내 유명 보석 브랜드 관계자와 디자이너, 보석감정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추천을 통해 지난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스타 중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 발표해왔다.
한지혜는 개막식이 열리는 29일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겸한 행사에 참석해 한국무역협회장이 수여하는 상패와 부상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한지혜는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기생 백지 역을 맡아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아울러 중국 드라마 ‘천당수’ 촬영에도 임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