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의 애정 공세에 얼어 버린 해병 이정

입력 2010-05-05 11: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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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채연 미니홈피

채연에 애정 공세는 귀신 잡는 해병도 얼려 버린다?

채연은 5월 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채연은 이정에게 다정한 포즈로 기대어 있고 이에 이정은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채연은 “이정님이 사무실에 들르셨네요. 남자 돼서 사람 돼서 오겠다던 이분… 사뭇 기대 됩니다^^ 크하하 요놈 요놈”이라는 글로 이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사진은 이정이 휴가를 나와 찍은 것으로 채연과 이정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린다”, “둘 다 오랜만에 얼굴을 봐서 좋다”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이정은 2008년 10월 해병대에 자원입대, 해병대 사령부 본부중대에 근무 중이며, 채연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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