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쉬는 모습도 화보”…김혜수 일상 담은 사진 공개

입력 2010-04-27 1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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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김혜수 미니홈피

배우 김혜수가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가 공개한 사진은 숏 커트 헤어에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를 가지고 놀거나 책상에 앉아 문서를 정리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김혜수는 쉬는 모습도 화보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혜수는 SBS 드라마 ‘스타일’이 끝난 뒤 7개월 동안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이지만, 모처럼 팬들을 만난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오랜 시간 자기만의 시간을 가졌던 김혜수는 최근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의 신작 ‘이층의 악당’의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김혜수는 올하반기 스크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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