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우. 스포츠동아 DB
“서우의 연기가 드디어 빛을 내기 시작했다.”
5일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서우를 칭찬하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왔다. 그동안 연기력 논란으로 질타를 받아왔던 것을 극복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신언니’에서 비중있는 구효선 역을 맡고 있는 서우는 극 초반 팬들의 냉정한 반응에 눈물을 삼켜야 했다.‘“어색하고 오버스러운 발연기다”, “배역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잘못된 캐스팅이다”와 같은 악플이 쏟아졌다.
‘파주’, ‘미쓰홍당무’ 등 스크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그녀였기에 팬들의 실망감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방송대상 대상을 거머쥐는 등 10대 때는 물론, 20대에서도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문근영이 상대역이었던 터라 서우의 연기력은 더 많은 비교를 당해야 했다.
급기야 ‘신언니’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영조 PD는 지난 달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 배우 중 가장 눈 여겨 봐야할 캐릭터가 구효선(서우)”이라며 “초반 효선의 모습은 나중에 전개될 반전을 위한 연기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이런 제작진의 해명이 맞았던 것일까. 서우는 5일 방송된 11화에서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자신에게 찾아온 위기를 변명하지 않고 더 나은 연기로 넘어선 것.
이날 서우는 극중 아버지 대성(김갑수)가 세상을 떠난 후 변한 강숙(이미숙)을 비롯해 여전히 차가운 은조(문근영)와 기훈(천정명) 사이에서 어느 곳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탁월한 연기로 풀어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을 통해 “효선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보니, 감정이 이입돼 가슴이 아팠다”, “서우의 연기가 이제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문근영에게 밀리지 않는 연기였다” 등 극 초반과 다른 의견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서우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다”, “두 여배우의 수준 높은 연기로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성형논란’,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매너 구설수’, ‘연기력 논란’ 등 많은 악재를 꿋꿋하게 견뎌내고 있는 서우. 자신만의 연기색깔을 찾으며 ‘신언니’의 시청률 1위 수성에 한 몫하고 있는 서우가 베일에 가려진 극의 결말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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