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박찬호 오늘 빅리그에 복귀할 듯

입력 2010-05-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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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스포츠동아 DB

박찬호 오늘 빅리그에 복귀할 듯

뉴욕 양키스 박찬호(37·사진)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하루 늦춰졌다. 양키스 홈페이지는 16일(한국시간) “박찬호가 17일 25인 로스터에 복귀한다”고 밝혔지만 17일 박찬호는 25인 로스터에 오르지 않았다. 팀의 불펜 운용 사정 때문. 박찬호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현 美 독립리그 시범경기 3이닝 5실점

김병현(오렌지카운티 플라이어스)이 17일(한국시간) 미국 독립리그 골든베이스볼리그 시범경기에 등판해 3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았지만 제구력 난조에 시달리며 5실점(2자책)했다. 김병현은 22일 시작되는 세인트조지 로드러너스와의 원정 개막전에 앞서 청백전에 다시 한 번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KBO, 이용훈에 벌금 200만원·32시간 봉사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13일 사직 SK전에서 빈볼을 던진 롯데 투수 이용훈에게 벌금 200만원과 유소년 봉사활동 32시간을 부과했다. 이용훈은 4회 SK 정근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시즌 2호 퇴장을 당했다.


카도쿠라, 4월 ‘CJ마구마구 이달의 선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월 ‘CJ마구마구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SK 투수 카도쿠라에 대한 시상을 18일 문학구장에서 한다. 카도쿠라는 개막 이후 지난달 말까지 6경기에 등판해 6승무패, 방어율 1.98로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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