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패션도 캡틴!’ 캡틴 박지성이 가방을 메고 입소하고 있다.
깔끔한 모습의 ‘대표팀 패셔니스타’ 안정환이 가방을 끌고 입소하고 있다.
‘공부도 열심히…’ 차두리가 책을 들고 입소하고 있다.
‘남아공 향한 씩씩한 걸음’ 이청용이 짐을 들고 입소하고 있다.
축구화 든 ‘허정무호 득점 랭킹 1위’ 박주영이 신발 박스를 들고 입소하고 있다.
‘반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이영표가 가벼운 차림으로 입소하고 있다.
파주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