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유명PD사칭 男이 스폰서제의…신고해 구속시켰다” 무슨일?

입력 2010-05-29 11:08: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SBS ‘E!뉴스코리아’ 화면 캡처

 사진출처= SBS ‘E!뉴스코리아’ 화면 캡처

신인배우 이채은이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는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이채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E!뉴스코리아’에 출연해 “PD를 사칭한 남자로부터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채은은 “지난 4월말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며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고, 스폰서를 제의한 남자를 구속시켰다”고 밝혔다.

이채은의 고백에 이파니는 “자신과 같은 논란에 휩싸인 후배의 사연을 듣고 안타까워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채은과 이파니는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