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다해, 영화 ‘현의 노래’로 스크린 데뷔

입력 2010-06-24 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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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다해.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이다해가 우륵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현의 노래’에 합류했다.

이성재와 안성기, 문정희 등이 주연하는 ‘현의 노래’는 ‘동승’의 주경중 감독이 연출하고 작가 김훈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가야국 최고의 악공 우륵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다해는 가야 최고의 춤꾼 캐릭터를 맡아 연기를 펼친다.

미스 춘향 출신으로 동양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이다해는 특히 고전무용 실력을 뽐낼 기세다.

한편 ‘현의 노래’ 3D 대작영화를 표방하며 현재 한창 촬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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