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김정은-엄정화.
24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9회 미쟝센영화제’ 개막식 현장.
영화제 명예심사위원 엄정화는 하얀색 수트와 아이보리 색의 팬츠로 믹스매치한 의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뽐냈다.
이어 등장한 ‘칸의 여왕’전도연은 S라인이 드러나는 하얀색 상의와 데님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정은과 김민희는 각각 카키 색의 셔츠 원피스와 스킨톤의 초미니 드레스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한편 배우 송승헌, 유해진, 신하균, 김민희, 엄정화 등이 명예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제9회 미쟝센영화제’는 대표적인 신인감독 등용문으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축제.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압구정 CGV에서 열린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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