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트레일러에서 김창완은 음악을 낚는 로커로 나온다. 트레일러는 초청작들의 상영 전에 보여주는 영화제의 대표 영상물로, 보통 1분 안팎의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간단한 실사 영상으로 만들어진다.
제천영화제 트레일러에는 2006년 정유미 2007년 이민기, 정유미, 황보라 2008년 이완, 유인영 지난해 심은경이 출연했다. 영화제는 8월12일부터 17일까지 청풍호반무대 등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