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가구 시청률 35.8%를 기록했다.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시청률 35%를 돌파한 작품은 KBS 2TV ‘추노’에 이어 ‘제빵왕 김탁구’가 두 번째다.
‘제빵왕 김탁구’와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나쁜 남자’와 MBC ‘로드 넘버원’은 각각 8.3%와 7.7%를 기록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제빵기업 가문의 서자로 태어나 버림받은 김탁구(윤시윤)가 온갖 역경을 딛고 최고의 제빵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를 그렸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