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출신 지나, 재킷사진서 시크한 매력 연출…알고보니 2PM 뮤비서 비키니 몸매 뽐내

입력 2010-07-06 14: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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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G.NA)

신인가수 지나(G.NA)의 데뷔 앨범 1차 재킷사진이 공개됐다.

지나는 이번 재킷사진에서 검은색 페도라를 쓰고 눈을 감고 있는 시크하면서도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뛰어난 비키니 몸매로 관심을 모았던 지나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역시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이중적 매력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또 5일 공개된 비와 함께한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석권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등이 소속됐던 그룹 ‘오소녀’의 리더였던 지나는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정식데뷔에 나서며 현재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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