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이프 “네덜란드, 지저분한 매너”
네덜란드 ‘축구 영웅’ 요한 크루이프가 남아공월드컵 준우승을 거둔 자국 대표팀에 독설을 날렸다. 크루이프는 스페인의 한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네덜란드는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끔찍하고 슬플 정도로 지저분한 매너를 보였다”고 비판했다고 AP, 로이터 등 외신들이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는 스페인전에서 9장의 경고를 받았다.
티에리 앙리, 美 프로무대 이적
프랑스 간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33)가 미국프로축구리그(MLS)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한다고 13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