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간지’ 김승우, 남성복 브랜드 모델 발탁

입력 2010-08-04 1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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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승우가 동양메이저·한일합섬의 남성브랜드 ‘윈디클럽’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승우는 최근 ‘윈디클럽’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가을·겨울 시즌 광고 촬영을 마쳤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승우는 점퍼, 모직코트, 짚업 니트 등 다양한 가을·겨울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윈디클럽’의 관계자는 “김승우가 가진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윈디클럽’의 고급스러운 컬렉션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승우는 KBS 2TV ‘아이리스’에서는 미친 존재감이란 별명을 얻었고, 영화 ‘포화속으로’에서는 강인한 남성미를, 그리고 예능 ‘승승장구’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 출연을 확정지은 데 이어 영화 ‘놈의 역습’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웰메이드 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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