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 7회말 1사 1, 2루 상황. 두산 김현수가 롯데 구원투수 강영식이 던진 공에 엉덩이를 맞고 화를 내자 박근영 주심이 말리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