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슬기 미니홈피 캡처.
‘얼짱시대’ 김슬미의 인형같은 외모가 화제다.
김슬미는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2’에 출연해 인형처럼 생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김슬미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얼짱’으로 불리며 유명브랜드 쇼핑몰과 패션 잡지 모델로 활동해 왔다.
그의 높은 인기를 대변해주는 것은 미니홈피 방문자 수. 김슬미의 미니홈피에는 하루에 5만 여명이 넘는 팬들이 찾고 있다. 가히 폭발적인 인기다. 특히 10일 오후 3시30분경까지 총 방문자 수가 280만 명이 넘어섰다.
김슬미의 미니홈피를 찾은 누리꾼들은 “바비인형같이 예쁘다”, “나도 닮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너무 인형 같은 외모에 일부 누리꾼들은 “김슬기가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