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 경주시 구황동 알천2구장에서 열린 ‘2010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 페스티벌’ 에서 경기를 마친 호주팀이 학부모가 공수해온 팥빙수를 먹고 있다.

경주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