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태균·이범호 나란히 멀티히트 外

입력 2010-08-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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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범호. [스포츠동아 DB]

●김태균·이범호 나란히 멀티히트

김태균(28·지바롯데)이 18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3경기만의 안타 신고. 타율은 0.264로 소폭 상승했다. 팀은 5-7로 패배. 이범호(29·소프트뱅크)도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35로 올라갔다.


●김선우, 광저우AG 예비명단 추가 선발


두산 김선우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예비명단에 뒤늦게 포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6월 대한체육회로부터 ‘아시안게임 예비명단에 포함된 인원 외에 상황 변화에 따른 필수 인원에 대해 추가 증원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통보받고 18일 김선우를 추가 선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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