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신세경 “지금 21살인데 27살로 봐…별명은 애늙은이”

입력 2010-08-22 18: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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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

신세경.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세경이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신세경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학생시절 내 별명은 애늙은이였다”며 “많게는 (나이가) 27살로 보인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올해로 21살(1990년생)이 된 신세경은 이날 방송에서 “지금은 제 나이를 찾아가는 중이다. 철이 안든 척 하고 또 투정을 부리면서 어린 모습을 어필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기도.

한편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신세경은 청순한 외모와 볼륨 있는 몸매로 ‘청순 글러머’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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