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조광래호 2기에 발탁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석현준(AFC 아약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아버지 석종오씨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인천공항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