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미국 톱스타 여배우 데미 무어가 젊은 여성 못지않은 섹시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조간신문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일(한국시간) 최근 무어가 욕실 거울에 비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작은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아이폰으로 직접 사진을 찍어 전 세계인이 볼 수 있는 트위터에 공개한 무어는 ‘세 아이를 둔 엄마’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젊고 아름다운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무어가 환상적인 몸매로 돌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통을 참는 운동과 식이요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10년 전 체중이 불어났던 모습의 사진도 함께 공개한 신문은 최근 무어가 남편 애쉬튼 커처와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또 ‘마스터 클렌즈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식이요법도 단행했다고 밝혔다. 약물과 음료가 혼합된 물, 레몬, 단풍나무 시럽, 고춧가루만으로 10일을 버텼다고.
무어는 “아이러니 한 것은 내가 다이어트를 포기하려 할 때마다 내 몸이 (다이어트를) 원했다”고 말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