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Q|모델 출신 MC 장윤주가 사는 법] ‘34-24-35’ 톱모델 장윤주, 완벽몸매 비결

입력 2010-10-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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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온스타일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장윤주.

케이블TV 온스타일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장윤주.


“하루중 한끼는 먹고 싶은 메뉴 선택…안먹는 다이어트 NO!”

‘34-24-35’

장윤주는 여자 스타들이 부러워하는 이상적인 몸매를 가진 모델로 유명하다. 실제로 장윤주에게 대놓고 ‘최고의 몸매’라고 말하며 부러움의 시선을 함께 보내는 여자 연예인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물어봤다 그녀의 몸매 관리법.

장윤주는 “나쁜 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좋은 지방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가 즐겨 먹는 음식은 치킨 샐러드. 하지만 매일 똑같은 치킨 샐러드는 지겨울 수 있기 때문에 샐러드에 들어가는 소스나 과일을 수시로 바꿔 먹는 편이다.

“그때 그때 먹고 싶은 게 다를 수 있잖아요. 가끔은 라즈베리나 블루베리를 넣어서 상큼한 맛을 더하기도 하고, 아몬드나 땅콩, 호두 등 견과류를 넣어서 씹는 감을 더해 주면 질리지도 않고 맛있는 장윤주 표 치킨 샐러드가 된답니다.”

장윤주는 다이어트에 있어서도 자기 관리를 하는 원칙이 필요하다고 했다. 무조건 적게 먹고, 안먹는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을 하루 세 끼 고집하는 것은 바보라는 것. 적어도 하루 중 한 끼는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 고생을 하며 체중을 줄이는 스스로에게 보상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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