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황보는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오밤중의 아이들’ (이하 오밤아)에서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종과 같은 몸무게임을 밝혔다.
이날 ‘팬들의 사랑이라면’이라는 코너에서는 인피니트의 팬들이 야식과 함께 “여자보다 더 마른 성종이가 살이 찌기를 바란다”는 팬레터를 보냈다. 이에 SS501 김형준은 성종의 몸무게를 물었고 성종은 52kg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이를 들은 황보는 “성종이가 내 몸무게와 똑같다”며 자신의 몸무게를 고백했다. 또 “성종이가 진짜 내 라이벌”이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다.
앞서 황보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날씬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황보의 군살없는 몸매에 당연히 체중이 50kg도 안될거라 생각했던 일부 누리꾼들은 황보의 몸무게가 공개되자 “황보 몸무게가 생각보다 꽤 나간다”, “사진보고 40kg대인줄 알았는데...”등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역시 솔직한 황보”, “지방이 없는 근육형 몸매인것 같다”, “저렇게 말라도 52kg라니”, “건강미 넘치고 탄탄해서 보기좋다”등의 의견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황보 몸무게가 생각보다 꽤 나간다”, “당연히 40kg대인줄 알았는데...”, “역시 황보 솔직해서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