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보자” 리버풀 스카우트 한일전 참관

입력 2010-10-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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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관계자가 박주영(25·AS모나코)과 일본대표팀 혼다 게이스케(24·CSKA모스크바)를 체크하기 위해 12일 한일전을 참관한다고 일본신문 산케이스포츠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리버풀은 지난 여름 박주영과 혼다의 영입에 나섰지만 재정난 때문에 무산됐다. 최근 구단 매각으로 경영이 개선돼 내년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동시에 출전하는 이번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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