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 베이크치킨’ 모델 배우 김수로(오른쪽)와 가수 김종국.
㈜훌랄라(회장 김병갑)가 4월에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훌랄라 베이크치킨’의 가맹점 오픈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훌랄라(www.hoolala.co.kr) 본사는 10월 21일 ‘훌랄라 베이크치킨’ 신림본점 앞에서 훌라라 모델인 배우 김수로, 가수 김종국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병갑 회장은 “이번 팬 사인회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홍보함과 동시에 훌랄라 베이크치킨의 대표 직영점인 신림본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참석하셔서 올 가을에 좋은 추억을 만드시고 맛있는 베이크치킨 요리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정도 진행될 팬 사인회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이 제공된다.
‘훌랄라 베이크치킨’은 트랜스지방이 없고 바삭바삭한 맛이 강점인 제품으로 젊은 여성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크치킨’, ‘갈릭베이크치킨’, ‘짜장우동베이크치킨’, ‘핫크리스피치킨’, ‘양파순살치킨’, ‘감자순살치킨’ 등 색다르면서도 다양한 메뉴가 장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