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스포츠동아DB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와 ‘토요일밤에’, 애프터스쿨의 ‘너때문에’, 유키스의 ‘만만하니’, 씨스타의 ‘푸시푸시’와 ‘가식걸’ 등의 프로듀서를 맡은 히트곡 제조기.
특히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가수들은 대부분 음반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노래를 발표한 가수들의 총 매출이 약 100억에 달해 ‘100억 작곡가’란 수식어도 있다.
이번 ‘100억 걸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는 용감한 형제가 오디션 심사뿐만 아니라, 프로듀스도 맡을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