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상금이 3억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상파 방송 사상 최고액이다. 또 최근 인기를 모은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 2’의 상금 2억원보다 많은 액수다. 26일 MBC는 11월5일 첫 방송하는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음반 제작 지원금 2억원 등 모두 3억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그러나 2등 이하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지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상금 액수 논란이 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