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
나나, 레이나, 리지 세 명으로 구성된 오렌지캬라멜은 6월 ‘마법소녀’를 발표했을 당시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영화 ‘작은 아씨들’의 주인공들을 연상시키는 차분하고 성숙한 여자의 모습을 담고 있어 궁금증을 주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마법소녀’를 만들어 낸 최고의 스태프들이 다시 모여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만들어냈으며, 18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은 18일 새 음반을 발표할 때까지 오렌지캬라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사진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릴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